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시 존슨 (문단 편집) === [[마이애미 말린스|플로리다-마이애미 말린스]] === 마이너에서 꾸준히 수업을 받으면서 한 단계 밟고 올라가 이미 2005년에는 말린스의 올 해의 마이너리거 투수로 선정될 정도로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래서 2005년에 잠깐 프로의 맛을 봤다. 2006년 대규모의 파이어 세일로 팀 연봉이 [[박찬호]]의 연봉보다 적은 환상적인 상황에서 본격적인 풀타임 데뷔를 하게 되었다. 누구나 이 팀이 100패를 찍을 줄 알았다. 하지만 예상 외로 선방했다. 아니, 심지어 더 잘 했다. 조시 존슨은 22세에 팀의 에이스로 등판해 12승 7패라는 괜찮은 성과를 얻었다. 그와 똑같이 마이너리그에서 올라온 꼬꼬마 4인방(조시 존슨, [[아니발 산체스]], [[리키 놀라스코]], 스캇 올슨)은 모두 10승 투수가 되면서 팀에게 무려 78승을 선사했다. 문제는 그러고도 구단주 제프리 로리아가 [[조 지라디]] 감독과의 불화를 이유로 올해의 감독상을 탄 지라디를 바로 잘랐다.[* 이후 지라디는 [[조 토레]]의 후임으로 현역 시절 전성기를 누렸던 양키스에 부임, 10년간 감독직을 역임하며 2009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이끄는 등 명장으로 평가받게 된다.] 어쨌든 촉망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는데, 2007년 바로 팔꿈치가 탈이 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고 한 시즌을 날렸다. 그래도 이대로 무너지지는 않고, 2008년 복귀하더니 2009년부터 다시 정상 궤도에 올랐다. 문제는 엄청 잘 던지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나올 때마다 터지지 않는 타선. 2010년에는 평균자책 2.30을 찍어 1위를 차지하고도 겨우 11승에 그쳤다. 2008시즌을 마치고, 팀에서 계약 문제로 마찰을 빚자 로리아가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적이 있다. 존슨이 요구한 금액은 4년 4200만불이었는데, 겨우 3년 2300만불만 제시하고, 이에 동의하지 않자 바로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것. 이는 MLB사무국마저 그 따위로 운영하면 해체시키겠다고 위협까지 하는 통에 4년 3900만불에 합의를 봤다. 2011시즌에도 괜찮은 페이스를 보이며 3승 1패 평균자책 1.64를 찍고 있던 중, 어깨 염증으로 이탈했다. 무사히 복귀한 2012년에는 유난히 몰려맞는 피칭에 고생했지만 다행히 그냥저냥 준수한 편인 191⅓이닝 동안 165탈삼진, 3.81 ERA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결국은 [[핸리 라미레즈]]가 3루로 이동하고 [[호세 레예스]]가 들어오는 등 변화를 겪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개악이 된 말린스의 수비진을 탓할 수밖에 없을 듯. 한편으로 마이애미가 다시 파이어세일에 나가면서 트레이드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런데 2012년 11월 13일, [[마크 벌리]], [[호세 레예스]], 주전포수 존 벅, 외야수 에밀리오 보니파시오와 함께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거액의 장기계약이 묶여있는 선수들, 1, 2선발감 투수들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것만 해도 여러가지로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라는 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